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1.04.01 ~ 전기이륜차 주노오토바이 구매&탑승기
    일상생활__사다 2021. 4. 29. 15:32

    작년에 지나가던 전기 오토바이 커플을 보고..
    확 끌렸다.
    예전에 오토바이 체험으로 두려움이 있었지만,
    김미미님의 뒷좌석 경험으로 좀 완화된 탓인가.

    이것 저것 재고 따지다가 어차피 잘 모르니까
    그때 봤던게 성능도 좋아보여서 신청해봤는데,
    연락도없이 취소처리가 되어버렸다.
    내것이아니었던것이야...

    김미미가 정부보조금지원 가능한 링크를 하나 보내와서
    바로 신청했더니 바로 연락이 왔다!

    4.1 신청 접수
    4.2 계약서 접수

    당일 발송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어디 둘데도 없어 번호판 나올때 보내달라고 했다.

    4.15 배송완료

    작은 트럭이 박스를 내려놓고 갔다.









    해체 할 줄 몰라서 업체에 다시 전화를 걸어..
    방법을 물어보고..
    공구를 가져와서 열심히 뜯어냈다!




















    30분정도 걸린듯...ㅋㅋㅋㅋㅋ
    힘도없고.. 요령도없고...






    예쁘네! 핑끄☆라고 불러야지ㅋㅋ









    ... 저녁에 시험 운전을 해보자고
    김미미 데려와서 구석에 박아놨던 핑끄를..
    시동걸고 P를 풀자마자 깨먹었다ㅋㅋㅋㄱㄱ





    완전 바이크의 ㅂ자도 모르는 나였던지라
    P를 풀지 않고도 움직이는걸 몰랐다.
    자동차는 P에서는 움직여지지않는다고...
    ㅠㅠ...


    깨진 곳은.. 냅두고
    안전주의를 세심하게 김미미에게 받고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침을 받은 뒤.
    발떼기 연습을 하고
    주행 연습을 슬쩍해보았다.
    처음엔 무섭더니 몇번해보니 무섭지만 갈만하더라.





    안전운전........









    4.16 번호판교부


    5시퇴근하고 바로 도청으로 ....가야했는데.,
    서류는 전날 저녁에 다 뽑아놨고
    보험이 언제 완료될지 몰라 월요일에 도청갈 생각에
    서류를 집에 두고옴.... ㅠㅠ..
    점심 전에 보험이 완료되서 도청 전화했더니
    전기이륜차는 빨리 처리되니 6시까지 와도 된다고했다.
    마음이 급하니
    5시 퇴근해서 택시타고 집가서 서류 챙기고
    도청 근처 문서출력 되는 곳에 가서 보험 서류를
    출력해서 5시 25분쯤 도착!

    서류 접수하고 5시 50분에 번호판을 받고 나왔다.



    헤헷

    집가서 대기하고 있었더니 김미미가 와서 번호판을 달아주었다 :)

    낼부터 씽씽 타고다녀야지.




    LIST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