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내준 등갈비, 야채잡채, 마늘장아찌, 오이김치,
내가 썰은 오이조각, 위스키 두잔 ㅋ.
맛있었던 위스키에,
양배추 쪄서 참치캔따서 주먹밥 냠냠.
이 날은 양배추쌈에 고추장참치밥 냠냠.
어머님이 해주신 함바그 냠냠.
스테이크 먹겠다고 사놓고 못써본 소스를 위해.
목살 조각 야채 구이!
홀스테인소스였던가..
새콤달콤고소해서 야채구이에 딱이었다.
바나나 구우면 더 달콤해짐.
김치볶아서 두부 데치면 끝.
다이어트는 안하지만
한번씩 당기는 닭가슴살과
어머님이 보내주신 고추장아찌,
낫또.
삼겹살 친구는 팽이버섯과 장아찌와 김치스
돈가스 먹고싶은데 큰거는 태워먹어서
한입을 샀더니..
에프에 돌리면 정말 맛없고..
역시 튀김은 기름맛인것이야!
갑자기 생굴이 당겨서 로켓프레시로 시키고
살살 헹궈서 초장찍먹.
간식으로 호빵 에프에 돌려먹기.
전자렌지가 진리임.
홀스테인 소스와 함께라면.
이것저것 해치울 땐 역시 볶음밥.
김치전이 먹고싶어서 네모난 팬에 굽고.
골뱅이캔을 따서 조물조물 무치고,
소면을 삶아 낸다.
에프에 두부를 사면으로 약하게 구워내고
양념장을 깔아두면
두부가 양념을 사악ㅡ 먹어버려.
비빔국수에 상추랑 삶은 달걀 데코.
참치주먹밥이랑 김치비빔국수.
닭볶음탕.
마켓컬리에서 산 감자전과 파전.
두부유부는 진짜 맛있고 소화가 잘되서 좋아함.
소고기뭇국과 잘 어울리는 오징어젓갈과 잘 어울리는 계란말이.